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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 차 명의 이전, 취등록세 0원으로 줄이는 방법(+꿀팁)

by 머니포유 소장님 2026. 1. 19.

1. 핵심 요약

부모님이 타시던 차를 자녀에게 물려줄 때 가장 아까운 비용이 바로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달하는 취등록세입니다. 단순히 "그냥 줄게"라고 해서 명의만 바꾸면 국가에서는 시세대로 세금을 매기지만, '가족 간 저가 매매'와 '시가표준액'의 원리를 이해하면 합법적으로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전문가들이 실제 사용하는 가장 영리한 차량 이전 전략과 2026년 기준 절차를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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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차량 명의 이전, 이것만 알면 돈 버는 핵심 개념

차를 옮길 때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. 바로 **'증여'**와 **'매매'**입니다.

  • 증여: 대가 없이 주는 것. 자녀에게 10년 5,000만 원까지는 증여세가 없지만, 취등록세는 시가표준액(나라에서 정한 차 값) 기준으로 무조건 내야 합니다.
  • 매매: 돈을 주고 사는 것. 부모 자식 간에도 거래가 가능하며, 시가표준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계약서를 쓸 수 있어 취등록세 과세 표준을 낮추는 핵심 열쇠가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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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단계별 이전 절차: 손해 안 보는 4단계

단계 해야 할 일 전문가 체크포인트
1단계 차량 시가표준액 조회 구청 세무과에 전화해 내 차의 '기준 가액'부터 확인
2단계 저가 매매 계약서 작성 시가표준액의 약 80~90% 수준에서 매매가 설정 (현저한 저가는 부인당함)
3단계 자녀 명의 보험 가입 이전 등록 당일 0시 기준으로 자녀 보험이 살아있어야 함
4단계 등록사업소 방문 및 납부 수입증지와 취등록세(7%) 납부 후 새 등록증 발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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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자주 하는 실수: "왜 세금이 더 나왔지?"

  • 실수: 실제 거래가 0원으로 신고하기
    • 원인: 가족이니까 그냥 0원으로 신고해도 된다고 생각함.
    • 전문가 기준: 거래가를 0원으로 적어도 지자체는 **'시가표준액'**을 기준으로 세금을 때립니다. 오히려 적정한 금액(예: 50만 원 등 최소 금액)을 기재하는 것이 실무적으로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.

5. 실제 적용 예시: 3,000만 원짜리 차량 이전하기

  • 상황: 시세 3,000만 원인 GV80을 아들에게 물려주려는 상황.
  • 전문가의 판단: 그냥 증여로 넘기면 약 210만 원의 취등록세가 발생합니다. 하지만 해당 차량의 시가표준액이 2,500만 원으로 잡혀 있다면, 아들과 2,500만 원에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세요.
  • 결과: 실제 시세보다 낮은 시가표준액 기준으로 세금을 납부하여 약 35만 원 이상의 세금을 즉시 절약했습니다.

6. 결론

부모님 차를 자녀에게 옮길 때는 **'얼마에 팔았느냐'보다 '나라에서 이 차를 얼마로 보느냐(시가표준액)'**가 훨씬 중요합니다. 이를 잘 활용하면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취등록세를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.

  1. 지금 바로 관할 구청에 전화해 내 차량의 시가표준액을 물어보세요.
  2. 그 금액에 맞춰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깔끔한 절세 방법입니다.

다음 단계로는 **[자동차 보험 경력 인정 신청]**을 통해 자녀의 보험료를 추가로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.